대전상업고를 졸업한 후 제일제당㈜에 입사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33세에 직장을 나와 1991년 현재 정우마트몰의 전신인 `정우유통`을 창업했다. 이후 유통업을 중심으로 김 가공업, 식자재납품 등 사업일 이어오다 2003년 마트업계에 진출, 복수점, 송강점, 도안점 등 대전에 3개 지점을 가진 정우마트몰을 경영 중이다. 정우마트의 `정우`는 한 대표의 자녀 2명의 첫 자 이름을 따 지었다. 대전시장상, 자랑스런 유성인 상 등을 수상했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