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 등이 각 3명씩 참여해 총 9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학회연합회장, 동아리연합회장 등 학생대표와 주민 대표, 교직원 등은 대학과 지역의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가부현 한밭대 학생과장은 "이번 상생협의체 발대식을 계기로 인근 수통골 하천 환경정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등 지역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