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전기금은 충남대 어린이집이 지난 1년 동안 학부모들과 함께 빈병을 모은 뒤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마련했다.
주라희 충남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1년 동안 빈병을 모았는데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로 기부까지 이어졌다"며 "충남대 도서고나 건립에 소중히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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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전기금은 충남대 어린이집이 지난 1년 동안 학부모들과 함께 빈병을 모은 뒤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마련했다.
주라희 충남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1년 동안 빈병을 모았는데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로 기부까지 이어졌다"며 "충남대 도서고나 건립에 소중히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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