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잠재력 계발과 창의성을 키워줄 공예, 연극, 도예, 만화, 캘리그라피, 생명탐구, 케이넥스, 요리, 발레, 바이올린 등 22개 강좌다. 강좌별 6회 운영하며 모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은 25일부터 증빙자료를 지참한 저소득층 수급 자격 충족자를 대상으로 전화, 방문을 통해 선착순 우선모집을 시작한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는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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