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지난 19일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 및 개강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는 지난 19일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1기 입학식 및 개강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지난 19일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 개강행사를 개최했다.

1년간 25주에 걸쳐 진행되는 `목원 문화예술 CEO과정`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기업체 CEO 및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 39명으로, 수료 학생들은 목원대 총장 명의 수료증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특전을 받는다.

서은숙 목원대 문화예술원장은 "21C문화예술 중흥의 새로운 중심지가 목원 문화예술원이 되고 원우들과 함께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CEO과정이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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