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18일 정생동 행복나눔농장에서 (사)대전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18일 정생동 행복나눔농장에서 (사)대전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18일 정생동 행복나눔농장에서 (사)대전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씨감자 260㎏을 심었으며 감자는 오는 7월 수확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웃과 나눌 감자심기에 함께해 준 봉사자들께 감사하고, 올해는 감자가 풍년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