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생 박인혜(29)<사진> 씨가 `2018년도 건축사자격시험`에 최연소 합격했다.

21일 한밭대에 따르면 박 씨는 91년생으로 전체 합격자 752명 중 최연소로 시험에 통과했다.

박 씨는 "건축사 시험에 합격해 정말 행복하고 꿈만 같다"며 "건축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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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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