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아이들의 신나는 과학놀이터 조성 등 3대 전략 과제와 10여 개 세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펼쳐온 진로진학 특성화 프로그램, 과학 대중화 사업 등 교육·과학 콘텐츠의 수준 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구가 지역의 주체로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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