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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야기] 4차 산업의 드론 이야기(Drone Story)

2019-02-08기사 편집 2019-02-18 1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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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으로는 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로봇, 드론(Drone), 5G통신, 전기자동차 등 13개 Item 있다.

4차산업의 특징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을 통하여 초연결성으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예측하고 대응하는 예측가능 시스템이다.

즉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섞는 융복합 산업이다. 육군에서는 드론과 로봇을 융복합시킨 "드론봇"을 운용하고 있다.

드론의 어원을 보면, 드론은 소리가 마치 "숫벌이 윙윙 거린다"라는 뜻에서 드론이라고 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사전에는 드론은 'a remote-less controlled pilotel aircraft or missile'로서 '원격으로 제어되는 항공기와 미사일'을 말한다.

두산백과사전에는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말한다.

드론이라고 하면 GPS를 활용해 자율비행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UAV)를 말한다.

최초의 드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1935년 영국의 Queen Bee(여왕벌)로써, 재사용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를 400기 이상 만들었다.

이 무인기는 무선 조종을 통해 최대 5km 상공에서 시속 160km의 속도로 480km까지 비행 할 수 있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 4만대의 항공기와 8만 명의 승무원을 잃었고, 이후 드론 개발에 힘을 썼다.

1946년 공중에서 발사하는 Q-2를 개발했다. 1951년에는 세계최초의 제트추진 무인기인 AQM-34 파이어비(Ryan Firebee)를 개발했다.

그후 1963년 극초음속 무인기 D-21 태그보드 (Tagboard)를 개발하고, 1973년 BGM-34B 공격용 무인전투기를 개발 했다. 중고도 정찰기인 RQ-1 Predator(프리데터)를 1995년 실전에 투입 하였다. RQ-1의 특징은 최대 730km까지 작전영역, 14시간 비행 가능, 실시간 영상을 전송할 수 있었다.

RQ-4A Global Hawk (글로벌 호크)는 2000lb(파운드) (약 900kg)의 화물을 싣고, 6만 5000 피트 상공에서 시간당 400mil(마일) 비행할 수 있으며, 작전반경은 3500mil(마일)로 40시간은 체공할 수 있다. RQ-14 Dragon Eye는 무게 2.25kg, 길이 1.14m로 휴대가 가능하며 손으로 던져 이륙 시킨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틸트 로터형인 Eagle Eye는 이착륙 활주로가 필요없으며, 최대속도 200노트로 98kg의 화물도 적재할 수 있다.

미국은 1991년 걸프전 당시에 사막의 폭풍작전에 이 드론을 활용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쟁에도 드론을 활용해 적군의 정찰병을 공격 하기도 했다.

1880년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쟁이후 이스라엘도 드론을 개발하여 중동을 비룻한, 세계 각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IAI Harop는 자폭 드론으로 유명하다. 하로프(IAI Harop)는 시속 185km, 최대비행거리 500km이상이며 적외선 카메라 및 15kg의 폭탄도 탑재하여 적의 심장부까지 침투 할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6시간이다.

2019 드론쇼코리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드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신동훈 (사)한국드론산업협회 대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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