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1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확대 등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지역맞춤형 에너지 전환 종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사업(사업비 2억 9700만 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12억 9300만 원) 등이다.

박정현 청장은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에너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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