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조치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실내만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었다.
앞으로 지역 유치원 44개소와 어린이집 410개소 등 총 454개소가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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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조치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실내만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었다.
앞으로 지역 유치원 44개소와 어린이집 410개소 등 총 454개소가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될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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