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2019년 황금 돼지해를 기념해 새해 첫 세일을 연다. 함께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위한 `라이트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도 진행한다.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기념해 `행운의 순금 복 돼지` 행운을 선사하는 100% 당첨 경품이벤트가 내년 2일 세일 첫날 열린다.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단일 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시 스크래치 복권 1매를 증정해 순금 돼지 골드바 1돈(7명), 써모스 텀블러 500㎖(10명), 빈스앤베리즈 전 음료 시음권 1매(283명) 등 새해 첫 행운을 선사한다.

또 내년 2-3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FSC 인증 용지를 사용한 `2019년 갤러리아 탁상용 캘린더`를 일 100명에게 증정하며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단일매장에서 20만 원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구매시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 관람권 2매를 기간중 100명에게 증정한다.

새해 첫 세일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트레디셔널 브랜드 랄프로렌, 랄프로렌칠드런, 폴로 등 30%, 헤지스레이디스, 헤지스 남성, 골프에서 30%, 타미힐피거 여성, 남성, 칠드런, 데님에서 30%, 라코스테 남성, 라코스테 백, 라코스테라이브에서 30% 세일이 진행되며, 빈폴ACC, 빈폴골프, 빈폴, 빈폴스포츠 브랜드에서도 30% 세일이 진행된다.

첫 세일과 동시 진행되는 라이트갤러리아캠페인은 9층 에이스 침대에서 친환경 매트리스를 제안하고, 3층 여성의류 브랜드 비이커에서는 에코 퍼 상품을 선보이며,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친환경 화장지, 친환경 미니 단호박, 저탄소 사과 등 친환경 농산물과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마트 3개점(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이 `2019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음달 1월 10일까지 운영하며, 롯데마트는 1월 24일까지로 최장기간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사전예약 기간 중 100여 개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명절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육, 굴비, 청과,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해 선보인다. 세부 상품군별로 한우나 수입육 선물세트 15%, 선어나 굴비 수산선물세트 최대 20%, 홍삼과 비타민류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나 주류는 최대 7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특히, 부정청탁금지법 영향을 고려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10만 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렸다. 대표적으로 `은갈치·고등어 특선세트`를 7만 2000원에, `더덕 실속세트`를 8만 5000원에, `롯데상주 프리미엄 곶감(2호)`를 6만 6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점포 역시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보강해 선보인다.`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9입)`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12입)`를 각 8만 9000원에 선보이고, `한우 갈비정육 세트(한우 냉동 찜갈비, 국거리, 불고기 각 0.7㎏, 양념소스)`의 경우도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지난해와 동일한 9만 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도 준비했다.`천일염 참굴비 세트 1호(10마리, 마리당 80g 내외)`를 4만 8000원에 판매하고, `건강버섯 특선세트(상황 100g, 영지 200g, 차가 300g)`를 7만 4850원에, `호주산과 미국산 냉동 LA갈비(각 냉동 꽃갈비 1.5㎏×2입)`를 각 9만 원에 L.POINT회원 대상으로 선보인다.

◇백화점 세이=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올 겨울 필수아이템을 중심으로 특집행사를 마련했다. 단일브랜드 20만·40만·60만·100만·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2만·3민·5만·10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30일까지 준비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남성 트래디셔널 18년 가을·겨울 30% 연합 대전을 내년 3일까지 진행한다.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가 참여하며 니트 13만 1600-17만 5200원, 점퍼 25만600-38만 5600원 등으로 판매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내년 1월 2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시즌 오프OFF 30%`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타미힐피거, 폴로, 빈폴, 헤지스 등이 참여하며 브랜드별 기간은 상이하고,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산행 최대 60% 특집전이 내년 3일까지 열린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아이더,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등이 대거 참여해 티셔츠, 재킷, 다운점퍼 등을 행사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가격은 재킷 8만 5000-11만 9000원, 다운점퍼 19만 9000-44만 91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5층 아동 행사장에서는 아동 새해맞이 인기브랜드 이월상품 최대 60% 특집전을 마련했다. 베네통키즈, ASK주니어, 휠라키즈가 참여하며 티셔츠 1만 5000-8만 9000원, 점퍼 6만 9000-38만 22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내년 1월 1일 단 하루만 황금돼지 해 특별사은행사가 열린다. 당일 브랜드합산 30만 원이상 구매 후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만 5000원` 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고객 219명을 대상으로 `각티슈(3입)`를 증정한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