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은 2016년부터 정형외과, 외과 병동 38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해왔다. 여기에 종양혈액내과, 내분비내과 등 내과계 병동 40 병상이 추가됐다.

또 추가된 모든 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했으며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 감시 센서,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등 시설 환경 개선을 마쳤다.

김용남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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