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차 원서접수는 지난 20일 마감됐으며, 정원 내 343명 모집에 4599명이 지원했다. 임상병리과가 49.42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학수사과 37.2 대 1, 컴퓨터정보&스마트폰과 29 대 1, 전기과 27 대 1, 물리치료과 22.25 대 1의 강세를 보였다.
올해 신설된 안경광학과는 8.36 대 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이외 간호학과 15.02 대 1, 치위생과 20.8 대 1 등 취업률이 높은 학과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대전과기대는 오는 28일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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