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년 한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서 승강기 안전유공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엘리베이터 갇힘,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등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모의체험 방식으로 진행,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승강기 관리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관계기관 긴급대응체계 마련 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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