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유성온천공원까지 전시장을 확대하고 야간 LED조형물을 설치, 주간과 야간 모두 가족단위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교 연합 e스포츠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로컬푸드 페스티벌 등 구의 특화된 행사도 관람객 유입의 한 요인이라는 평가다.
정용래 청장은 "제10회를 맞는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전국 규모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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