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들과 경찰서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륜차 안전모 씌우기 계도 홍보,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변 안전점검 및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토바이 헬멧, 자전거 안전모를 제공해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안전문화 조성을 유도했으며 리플릿 홍보와 보행자 안전수칙 전달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륜차 운전자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 모두가 나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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