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전시립미술관의 개방형 직위의 관장 공개채용을 재공고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직은 지방서기관(4급 상당) 또는 지방서기관(일반임기제)으로,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내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내달 2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면접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시는 앞서 지난달 19일 실시한 시립미술관장 면접 심사에서 6명이 면접을 봤지만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을 내려 이번에 재 공모에 들어가게 됐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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