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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정감사] 정용기 의원, 공영방송 메인뉴스 최다 키워드는 문대통령

2018-10-11기사 편집 2018-10-11 1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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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공영방송 메인뉴스에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문재인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8월까지 KBS, MBC, EBS 등 공영방송의 메인뉴스 보도 제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KBS뉴스9의 경우 해당기간 1만 3758건 보도의 1만 2009개의 단어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文, 문, 대통령 등 문재인 대통령을 뜻하는 키워드의 빈도수가 726회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빈번히 언급된 단어는 북한을 뜻하는 '北'(706회)이었으며, 김정은이란 키워드는 168회로 20번째였다.

또 MBC뉴스데스크는 해당기간 1만 2105건 보도의 1만 1671개의 단어를 분석한 결과, KBS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을 뜻하는 키워드의 빈도수가 646회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북한을 뜻하는 '北'이 546번의 빈도로 많이 언급됐으며, 김정은 키워드는 18위(157회)로 집계됐다.

EBS뉴스도 교육방송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문대통령 키워드가 상위 5번째 빈도수(58회)를 보였는데, 이는 교사(37회), 학생(32회), 청소년(27회) 보다 높은 빈도였다.

정 의원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 정부 공영방송의 편파성과 친북성향 등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즉시 감독권을 발휘해 공영방송의 공정성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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