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제17회 서산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개막식에서 축하비행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하비행은 개막식이 열리는 12일 오전 11시로, 20전비 소속 6대의 KF-16 전투기 편대가 해미읍성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한 사전 연습은 8일과 10일 2차례에 실시한다고 공군은 밝혔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