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공연을 벌인 대전 청소년 치어리딩팀 `챔피언, 트윙클스타`치어리더들이 `슬럼아웃(Slum OUT)캠페인` 현수막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7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공연을 벌인 대전 청소년 치어리딩팀 `챔피언, 트윙클스타`치어리더들이 `슬럼아웃(Slum OUT)캠페인` 현수막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7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아프리카 슬럼(Slum)지역 아동들을 위해 `슬럼 아웃(Slum OUT)캠패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가 지원 중인 대전 청소년 치어리딩팀 `챔피언, 트윙클스타` 치어리더 30명이 참석해 공연을 벌였다.

이날 치어리더로 참여한 문지원(도안고 2)양은 "슬럼이라는 단어로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의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슬럼아웃 캠페인을 알게 돼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