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학교 대전세종충청센터 제공
사진=미래학교 대전세종충청센터 제공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미래학교` 대전·세종·충청센터가 오픈했다.<사진>

19일 미래학교 대전·세종·충청센터에 따르면 미래학교는 스마트교육, 코딩, 안전, 프로젝트관리 1인 미디어 콘텐츠, 가상현실 등을 융합교육으로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21세기 인재는 소통과 협업의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에 적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미래학교는 가르치는게 아니라 코칭으로 지원하는 미래학교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새로운 체험학습으로 흥미롭고 즐겁게 팀별 토의와 대화를 나누면서 신나고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며 트레이닝 훈련을 할 계획이다. 미래학교는 이를 위한 교재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기반 체험학습 장비도 갖췄다.

현재 경동대 인덕대 외 6개 학교의 가상현실 직무기초교육을 진행중이며, 한국공업직업전문학교외 3개교에서 4차산업 엔지니어링과 IOT교육·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오민희 센터장은 "미래학교는 배움과 소통의 마음으로 즐거움을 함께 한다"며 "내 자녀가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엄마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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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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