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규모는 2200억 원 내외로, 신분증 지참 뒤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등 13개 온누리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에서 구매하면 된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액면금액 60% 이상 사용할 경우 잔액 환급도 가능하다.
윤범수 청장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으로 내수부진과 기록적인 폭염으로 방문고객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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