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재단 방문 및 우편(등기) 접수

대전문화재단이 6개월 째 공석으로 이어가고 있는 대표이사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임명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내달 초 이뤄질 예정이다.

대표이사 자격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직무분야와 관련된 임직원 20인 이상의 기관·단체·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했거나 부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직무분야와 관련된 대학의 학과 또는 연구기관 등에서 부교수 또는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했거나 지방자체단체의 정무직공무원으로 재직한 자로서 해당 직무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기타, 위 각 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이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이며, 응시서류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통해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 및 우편(등기)접수 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지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