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여자 볼링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20회 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청 여자 볼링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20회 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청 여자 볼링팀이 전국 볼링대회에서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20회 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대전시청볼링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준우승에 올랐다.

권태일 대전시청 볼링팀 감독은 "올해 초 팀을 맡으면서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선수들과의 소통과 스포츠과학의 접목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10월에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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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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