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은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장 연구동 앞뜰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영업(신입), 마케팅, 설비관리(경력) 부문 등 총 11명 모집에 510명이 지원, 이날 61명이 최종면접에 참여해 4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이번 공개 채용에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가치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밝고 창의적인 인재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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