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가 19일 대전 오동 오투린 소주 생산공장에서 `2018년 신입·경력사원 공채 최종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 = 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가 19일 대전 오동 오투린 소주 생산공장에서 `2018년 신입·경력사원 공채 최종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 = 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는 19일 대전 오동 오투린 소주 생산공장에서 2018년 신입·경력사원 공채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최종면접은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장 연구동 앞뜰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영업(신입), 마케팅, 설비관리(경력) 부문 등 총 11명 모집에 510명이 지원, 이날 61명이 최종면접에 참여해 4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이번 공개 채용에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 가치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밝고 창의적인 인재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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