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복지분야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지난 1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복지분야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복지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1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지분야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인프라를 이용한 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정관성 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숲이 갖고 있는 복원의 힘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복지 분야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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