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평소 중앙공원 일대에서 노숙하며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며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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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평소 중앙공원 일대에서 노숙하며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며 사망에 이를 만한 외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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