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서구 탄방동 보라매공원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효문화뿌리축제 공식 마스코트 효도령과 효낭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서구 탄방동 보라매공원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효문화뿌리축제 공식 마스코트 효도령과 효낭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주 무대인 보라매공원을 찾아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구는 이날 효문화뿌리축제 공식 마스코트인 효도령과 효낭자와 함께 관람객 대상 홍보 전단지 배포와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재승 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가 올해 10번째로 열리는 만큼 최고의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가 주최하는 제10회 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3일간 침산동 뿌리공원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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