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5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2-4시까지 진행된다.
도자기 강사이자 지역에서 녹거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훈 씨가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이 기간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와 도자기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서산창작예술촌(041(660)-337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도자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문화예술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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