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보건소는 21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설명회를 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보건소는 21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설명회를 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 보건소는 21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설명회를 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면 평가 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 설명회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한편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 증진과 영업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