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가구 5곳을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를 비롯한 단열작업,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 개선 작업을 펼쳤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빈곤한 형편으로 집을 고칠 여유가 없었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선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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