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350만 원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 229곳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구 보건소는 `Smart한 건강소통 미래건강 Start!!`사업을 통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 질환 전 단계를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오성 구 보건소장은 "차별화 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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