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통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이 경연하는 이번 대회에서 대덕대 모델과는 2016년에 이어 두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덕대 모델과는 2004년 개설된 이후 박예린, 김한빛 등 미스코리아와 탤런트 이태성, 배우 채민서, 톱모델 방태은 등 7명의 슈퍼모델을 배출시켰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윤미, 박소연을 비롯 류세미, 최유진, 김지선 등은 프로야구 치어리더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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