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는 최근 13명의 성남보육원생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 했다.
사진=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 제공
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는 최근 13명의 성남보육원생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 했다. 사진=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 제공
[서산]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회장 정종진)는 최근 서산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성남보육원생 13명과 함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축구 관람은 축구동호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종진 회장은 "작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원생들이 크게 즐거워해 뿌듯한 마음"이라며 "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는 향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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