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3개 기획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 최초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첫술프로젝트`, 청년예술인의 창작발표 확대를 위해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하는 `청년예술인 창작 및 공연장지원`, 청년예술인 대상 공연예술분야 역량강화 교육 및 공연워크숍 운영 주관단체 모집을 위한 `청년예술인 정착 및 양성 프로젝트` 등 3개 사업이다.

사업 지원은 오는 26-3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우편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내달 초 심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5층 나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사업별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사업 공고 게시판 또는 예술지원팀(☎042(480)1031-1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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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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