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봄철을 맞이해 타이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안전점검서비스`를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USB충전케이블, 물티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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