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집이 15일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공연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예회관의 기획 역량강화와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예술가의집은 `대전 타악 릴레이콘서트-타악+@`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악+@는 타악 장르에 다양한 음악요소와 블랙박스형 공연장의 무대요소를 적극 활용해 새롭고 신선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4-9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1회 누리홀에서 열린다. 서지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지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