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투입 분야는 자연재난 311억 900만 원,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 332억 2900만 원이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8년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 예산 투입 등 올해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안을 심의·의결했다. 참석자들은 또 올해 안전관리대책 등 2개 분야, 35개 재난안전유형에 대한 안전관리대책과 재난대응 업무별 상호협력계획 등도 논의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