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 및 가정에 사전 예방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정을 방문해 대상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생활실태 조사 등을 통해 사례별 맞춤형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 보육, 복지 등 4개 분야에서 건강관리와 학습인지검사, 심리치료, 부모자녀양육교육 등 총 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현택 청장은 "많은 아이들이 드림스타트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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