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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그리다, 꿈꾸다'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 엿볼까

2018-03-07기사 편집 2018-03-07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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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展=8일부터 28일 까지·골프존 조이마루 아트센터 쿠

골프존문화재단은 8일 지역 작가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전시로 '2018 제6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展'을 진행한다. 조이마루 아트센터 쿠 포함 6층 공간 전체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미디어아트 분야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공개된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순간들, 존재의 있고 없음 등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물러나 삶의 되짚어보고 휴식을 줄 전시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태훈·노상희·박형준·오완석·이선희·이원경 등 청년 작가들은 설치미술, 영상, 드로잉, 뉴미디어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를 가지고 내면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전시 연계 세미나=9일,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9일 '대전현대미술의 태동과 발전을 전개한 미술운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대전미술아카이브전시 '대전현대미술의 태동-시대정신'과 연계한 세미나로, 대전지역의 현대미술 본격화 시점과 탈평면화가 이뤄지는 배경에서 주요한 미술운동을 전개했던 그룹들의 활동을 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현대미술에 대한 현황점검과 대전현대미술의 한국미술사 내 위치 점검, 대전현대미술의 새로운 전환점인 주요 미술운동을 고찰해 대전현대미술의 시작과 전개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윤진섭 미술평론가는'한국행위예술의 흐름과 대전의 새로운 미술운동(19751225그룹의 활동을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이어 이건용 군산대 명예교수는 '1970년대 한국미술관점에서 본 '대전78세대 미술운동'을 발표한다. 세 번째 발표자인 조상영'대전현대미술의 패러다임'저자는 대전현대미술의 탈평면기가 이뤄진 배경과 미술운동들(르뽀동인회 활동을 중심으로)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호 목원대 교수는 '금강현대미술제의 의의와 역할 고찰'을 발표하고 이어 유현주 미술평론가와, 이창수'시방아트' 발행인, 황효순 미술평론가, 이순구 작가의 질의·답변을 진행한 뒤, 참석 작가와 일반인의 질의·답변이 이어진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지역 현대미술의 시작과 전개 과정에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미술사의 층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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