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3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한 것이다. 이번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90%이다.
양경한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2015년 학과가 신설된 이래 처음 배출하는 졸업생 33명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를 전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며 "`경천·위국·애인`의 건학이념에 따라 학생들과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교육의 결과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사람중심`이라는 학과의 목표아래 현장 적응형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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