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가 다음달 13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T 찾아가는 서비스`진행하는 가운데 방문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 제공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가 다음달 13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T 찾아가는 서비스`진행하는 가운데 방문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 제공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는 다음달 13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T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다.

T 찾아가는 서비스는 35인승 버스에서 휴대전화 점검, 무료 충전, 보조배터리 대여, 무료 액정보호플림 교체, 휴대전화 살균·세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는 지난해에도 대전·충남지역의 대학, 공공기관, 기업, 병원 등에서 해당 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정복 SK텔레콤 중부인프라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