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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6년내 노후한 8개 행정복지센터 새로 짓겠다"

2018-01-14기사 편집 2018-01-14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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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늦어도 2024년 안에는 노후되고 장소가 협소했던 서산지역 8곳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구 읍·면·동사무소) 중 오래되고 장소가 협소한 8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6년 안에 모두 신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새해 읍·면·동별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이 시장은 각 지역에서 공통으로 제기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요구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행정수요에 맞는 복합청사 신축을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준공 예정인 동문2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 이미 신축한 4곳과 리모델링을 마친 대산읍·운산면행정복지센터 등 7곳을 제외한 지곡면행정복지센터 등 8곳이 신축 대상이다.

특히 청사 신축 30년 가까이 지난 지곡면행정복지센터나 신도시인 서산테크노밸리가 들어선 성연면행정복지센터 등 면지역과 일부 동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요구 목소리가 크다.

이 지역들은 청사가 신축된 지 수 십 년이 되면서 건물이 낡고, 장소가 협소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 지역주민들로부터 신축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8곳은 청사가 신축된 지 수 십 년이 되면서 건물이 낡고, 장소가 협소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 지역주민들로부터 신축 여론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신축 기간이 2년 정도 걸리는 행정복지센터는 1곳당 최소 60억 원대에서 많게는 100억 원대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주민들은 이 시장에게 현안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수시로 제기, 빠른 신축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각 지역에서 신축할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기존 청사에 지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 신축할 것인지는 지역민들의 중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자칫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지역주민들 간 갈등 소지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이 시장은 "2011년 시장에 당선됐을 당시 시의 부채가 690여억 원이었으나 계획적인 부채 상환 노력으로 지난해 비로소 빚을 다 갚아 부채 없는 지자체가 됐다"며 "부채에 따른 이자부담이 없어진 만큼 나머지 8곳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지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관희·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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