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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임민혁·김성주 임대, 조귀범 영입

2018-01-09기사 편집 2018-01-09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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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임민혁

대전시티즌이 골키퍼 임민혁, 공격수 김성주, 수비수 조귀범을 임대 및 영입하며 전 포지션에 걸쳐 고른 보강을 꾀했다.

강구중, 포항제철고를 거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오던 임민혁은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로 진출이 무산되며 예기치 못한 시련에 부딪혔다.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임민혁은 울산미포조선에 입단, 2013년 내셔널리그 11경기에 나서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이듬해에는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 무대에서의 활약도 뛰어났다. 임민혁은 지난 2014년, 2015년 연달아 팀을 춘계대학연맹전 우승으로 이끌며 GK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22세 이하(U-22)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며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대학 무대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은 임민혁은 지난 전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입문, 올 시즌 대전에 임대됐다.

김성주도 올 시즌 대전에서 뛰게 된다. 전남드래곤즈 유스팀인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 출신인 김성주는 지난해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꾸준한 경험이 쌓인다면 지동원, 이종호, 한찬희의 계보를 이을 공격수 감으로 점쳐질 만큼 자질이 뛰어난 선수다. 측면과 최전방을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침투, 드리블, 마무리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조귀범은 구로중, 수원공고, 예원예술대학 1학년을 마치고 지난 2016년 신인자유계약을 통해 대구FC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왼발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제공권 다툼에 능하고 공격수 출신답게 공격 가담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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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조귀범

첨부사진3김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