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드론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운영하는 특별교육과정의 하나로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으로 국가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비행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비행기술 실기교육 및 소프트웨어, 기체제작, 드론융합콘텐츠제작 등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창조 우송대 4차산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드론융합산업, 가상현실, 증강현실, 3D영상특수효과,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분야의 창의적인 소프트파워 인재를 양성하고자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은 취업과 진로의 길을 찾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취업지원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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