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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추억을 품고 있는 청정도시 아산

2017-12-07기사 편집 2017-12-07 1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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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자연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송악 궁평저수지길 일대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에 나선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산YMCA와 아산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에서 송악지역 및 영인산 일대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지 조사결과, 궁평저수지를 중심으로 송악면 일대에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가 3종류(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디불이)서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시는 올 2월 주민,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주요 거점별 반딧불이 서식지모니터링, 생태환경 조사 및 보전·복원방안을 마련했다. 또 애반딧불이가 다량 발생하는 5월부터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 대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보호울타리, 반딧불이 보호 안내소를 설치했다.

아산시 자연보호협의회, 야생생물관리협회아산지회,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등 생태계보호활동민간단체 및 기업체의 참여를 통한 서식지 생태보전 및 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송악지역 환경지표종 반딧불이 보전과 연계한 궁평리마을에 대한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과 함께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3KW), 단열 시스템도 도입했다.

복기왕 시장은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송악 궁평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생태계보호와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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