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일반학생 85명과 사회배려계층 학생 13명을 모집하고 캠프는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통학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80만원이며 아산시에서 일반학생 40만원, 사회배려계층 학생 70만원을 지원한다.
선문대학교는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일반학생 60명과 사회배려계층 학생 12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내년 1월 8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합숙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아산시에서 일반학생 40만원, 사회배려계층 학생 87만 5000원을 지원한다. 사회배려계층 학생은 순천향대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선문대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처와 선문대 외국어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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