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제65차 동구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대전의 랜드마크 식장산 타워 건립`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동구 제공
지난 17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제65차 동구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대전의 랜드마크 식장산 타워 건립`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지난 17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대전의 랜드마크 식장산 타워 건립`을 주제로 제65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포럼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대전 상징타워의 식장산 건립에 대한 타당성과 로드맵 마련을 위한 자리다.

이날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대전의 랜드마크 필요성과 입지 조건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한현택 청장은 "식장산에 전망타워가 건립되면 대전의 상징성을 가진 랜드마크가 될 뿐 아니라 대청호와 계족산, 만인산을 잇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