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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 10-11일 세종호수공원 일대

2017-11-09기사 편집 2017-11-09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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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10일과 11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땅에서 희망을 농업에서 미래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산업훈장 및 포장 15명, 대통령 표창 32명 등 총 160여 명이 포상을 받는다.

금탑산업훈장은 50여 년간 여의도 3배 면적의 임야에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총 3만 4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학교설립, 빈곤층 장학사업 등 농촌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한 초당산업㈜ 김기운(97)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이번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대학생, 청년농부 등 22명의 '청년농행(農行)원정대'는 5박 6일간의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한 과정을 영상과 게임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농업·농촌문화 한마당'에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미래생명산업으로서의 가치에 역점을 두고 농업인과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농업 홍보관은 농업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생명산업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들로 꾸며진다.

농부를 테마로 한 주제관에는 우수농업인 성공사례, 농업분야 신(新) 직업, 모바일 기기로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팜, 농촌 풍경 및 농기구(트렉터)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준비했다.

농촌문화 및 농산물·축산 체험관에서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이 문화적 가치 등 다원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전통 농기구와 짚을 활용한 놀이문화 체험, 떡메치기, 전통차와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농산물 체험관에는 친환경 농산물 체험, 한과·꽃차·식초 만들기, 식생활 쿠킹 클래스가 준비돼 있다.

축산 체험관에서는 한돈·한우·토종닭 시식, 승마 가상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1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며 동물농장, 페이스페인팅, 샌드 아트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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